국내 전선업계의 양대업체인 대한전선(대표 유채준)과 LG전선(대표 권문구)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장거리 초고압 지중송전선로를 완공했다.
이번에 설치된 초고압 지중선로는 3백45 오일충진(O, F)케이블로서 미금시와 성동변전소를 잇는 총연장 17㎞의 장거리 선로다. 대한전선과 LG전선은 지난 ???93년 말 한전으로부터 총공사비 5백40억원에 이를 수주했으며 1공구는 LG전선이, 2공구는 대한전선이 설치해 각각 ???4년간의 공기끝에 완공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국내 최초로 지하전력구의 밀폐형 강화유리섬유플라스틱(FRP) 방재트러후내에 초고압 케이블을 설치함으로써 주변의 지중배전선 및 1백54급 지중송전선으로부터 보호되도록 해 선로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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