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와 통상산업부가 계측기기 수출입 동향을 품목별로 세분화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집계함에 따라 활용가치가 떨어진다며 이의 개선을 촉구.
그 이유는 오실로스코프, 디지털 멀티미터, 전류계, 전압계 등 극히 일부 품목만 세분화하고 대다수 계측기기를 기타로 처리하기 때문. 특히 기타로 처리한 계측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수출은 40%, 수입은 90% 가량을 차지, 정부의 수출입 동향으로는 실체파악이 불가능한 상황.
업계의 한 관계자는 『날로 늘어나는 계측기기 수출입을 정확히 파악,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계측기기 분류 표준안 작업을 서둘러 재검토해야 된다』고 강변.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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