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정전산망용 PC 공급업체로 선정된 주요 PC업체들이 이례적으로 관공서 및 정부공공기관에 PC 공급을 꺼리고 있어 행망용 PC 물량공급에 적극성을 보이던 과거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
공급업체의 한 관계자는 『행망용 PC의 공급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돼 제품을 납품하면 할 수록 적자폭이 커진다』며 『기존에 할당된 계약물량 외에는 공급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언.
일선 수요처인 관공서의 한 관계자는 『우리 돈을 가지고도 제품구매를 하지 못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과거 공급업체들이 제안서를 제출하면서까지 물량공급에 적극성을 보이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고 언급.
관련 업계에서는 『과거 행망용 PC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아 타 수요처로부터 구매요청이 잇달아 제품 공급확대에 따른 수익을 남길 수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져 정부납품실적이 있다해도 별다른 메릿이 없다』고 전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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