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유통업체인 두고정보통신이 다음달초에 「옵티마 매직」시리즈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최신기종의 노트북 PC와 데스크톱 PC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두고정보통신은 1백MHz와 1백20MHz급 노트북PC인 기존 「오케스트라」에 이어 새로 선보이는 노트북PC는 「옵티마 매직파워」라는 브랜드로 1백33MHz의 CPU에 멀티미디어 사양을 갖춘 최신 기종이며 「옵티마 매직프로」라는 상표로 출시되는 데스크톱 PC도 펜티엄 2백MHz급의 최신 사양이다.
이 회사는 다음달 중순부터 전국 2백30여개 매장에 이제품을 공급해 동시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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