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의 매출및 순이익 신장세가 지난해에도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日本經濟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한해 동안 펜티엄,펜티엄 프로등 고성능 MPU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9% 증가한 2백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익은 45% 증가한 52억달러에 달해 7년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지난 4.4분기에 인텔은 매출이 95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64억달러, 순익은 1백20% 증가한 19억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이 전체 매출의 18%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12%의 비중을 보였다.
이와관련 앤드류 글로브 인텔 회장은 인텔의 매출및 순익 증가 요인으로 인터넷의 보급 확대, 아시아지역 등 성장지역의 PC보급 확대,기업용 PC 대체수요 확대 등을 꼽았다. 인텔은 올해도 MMX칩의 출시등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설비에 지난해 보다 50% 늘어난 4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텔은 美텍사스와 코스타리카등에 공장을 신설하고 미세가공기술이 가능한 생산설비 증강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텔은 올해 1.4분기에도 64억달러 내외의 매출을 올릴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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