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의 계열사로 저항기 전문업체인 동호전자(대표 고광재)는 올해 해외진출 세트업체를 대상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지난해보다 24억원 정도 증가한 69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초 중국 하얼빈공장을 본격 가동한 동호전자는 범용 저항기는 중국에서 전량 생산한다는 방침아래 현재 3개인 저항기 생산라인을 올해중에 총 8개 라인으로 확장, 월 생산능력을 2억개 가량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호전자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저항기는 중국 현지의 태일정밀 계열사에 직접 공급하는 한편 태일정밀의 天津사무소를 통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 세트업체에 공급하는 등 중국 생산물량을 전량 현지에서 소화할 방침이다.
동호전자는 이를 통해 향후 중국공장의 경우 탄소피막저항기를 중심으로 생산라인을 구성하고 국내에서는 금속피막, 산화금속피막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저항기를 생산하는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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