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컴퓨터가 운용하는 「용산온라인」서비스가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유료화됐다.
한국그린컴퓨터는 지난해 4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지난달말까지 가입자가 5천여명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자료수집의 신속성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유료화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그린컴퓨터는 일반 가입자를 제외한 전자상가의 2백여 회원가입자에 한해 가입비 2만원에 월 1만원의 정액사용료를 부과하는 용산온라인서비스의 유료화가 실시하면서 회원가입자에게 전자관련 상품에 대한 유통상가의 딜러(도매)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용산온라인 서비스」는 주로 용산등 전자상가업체들이 가입해 회사와 상품의 홍보는 물론 상품의 통신판매 , 온라인 구인및 구직등을 할 수 있는 상가업체들의 전용 통신서비스로 일반인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국통신의 하이넷-P망에 연결한 후 「YSON」을 입력하거나 2번과 16번 목록에서 접속하면 된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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