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품질정보시스템 「QIS+」가동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시스템 및 기기부문의 전제품에 대해 신속한 품질 현황 파악 및 분석이 가능한 품질정보시스템 「QIS+ (Quality Information System Plus)」를 개발,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제품 생산에서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된 이 시스템은 제품의 제조공정에서부터 출하 및 시장단계에 이르는 분야별 각종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분석,관리함으로써 품질 개선은 물론 불량품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종합품질정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또한 윈도 환경에서 각종 그래픽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를 통해 과거의 불량률 추이,불량 유형의 분석 작업 등 각종 품질관련 DB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제품 설계와 시장 품질 관련 조회 및 분석 기능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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