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시스템 및 기기부문의 전제품에 대해 신속한 품질 현황 파악 및 분석이 가능한 품질정보시스템 「QIS+ (Quality Information System Plus)」를 개발,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제품 생산에서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된 이 시스템은 제품의 제조공정에서부터 출하 및 시장단계에 이르는 분야별 각종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분석,관리함으로써 품질 개선은 물론 불량품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종합품질정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또한 윈도 환경에서 각종 그래픽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를 통해 과거의 불량률 추이,불량 유형의 분석 작업 등 각종 품질관련 DB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제품 설계와 시장 품질 관련 조회 및 분석 기능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