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기업청이 그동안 수작업으로 해오던 시험분석 민원업무를 접수에서부터 처리까지 완전 전산화체제를 구축해 화제.
부산중기청은 지난해 7월부터 2천3백만원을 들여 청사내의 민원실과 각 시험실, 사무실을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연결하고 국립기술품질원으로부터 운영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시험분석 민원업무를 완전 전산화함으로써 지금까지 몇 주 걸리던 기업의 일반의뢰시험, 계량계측기기의 검사, 전기용품형식승인 등의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됐다는 것.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부산중기청의 시험분석 업무처리의 자동화로 민원업무의 효율화를 꾀하게 됐을 뿐 아니라 시험결과를 빠르게 처리해 산업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
<부산=윤승원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2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3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4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5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6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7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