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와시스템즈코리아(대표 박규한)가 PC에서 게임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유틸리티 「Game Runner 3.0」을 수입, 판매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미 쿼터덱사로부터 수입해 이달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이 제품은 게임소프트웨어 운영에 따른 시스템 메모리 부족을 해결하고 메모리관리와 압축방식에 의한 시스템 처리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2백30여가지의 주요 게임에 대한 특정 기능을 설명해 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6만5천원. 문의전화는 404-3781.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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