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유통업체인 유니코시스템이 17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 유통 품목을 대폭 늘렸다.
유니코시스템은 지난해말 일 모니터제조업체인 NEC,미쯔비시와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7인치,20인치,21인치등 대형 제품을 대거 도입해 최근 용산등에 위치한 3개 직영매장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대형 모니터는 미쯔비시의 17인치 2개모델과 21인치 1개모델 을 비롯해 NEC의 20인치와 17인치모델, 아트 미디어의 17인치와 20인치모델등 7개 제품군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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