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장비 전문업체인 광장엔지니어링(대표 김광원)이 사업다각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총 20억원을 들여 용인에 대지 2천5백평, 건평 6백평 규모의 본사 겸 연구소를 완공,확대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조직을 연구, 개발,생산,해외사업 본부로 나눠 본부제의 활성화 및 연구, 개발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생산장비의 품질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며 특히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최근 개발해 시장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울트라소닉 솔더링머신 외에 일본시장을 겨냥한 EMI필터 와인딩머신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는 수출부문에서 전체 매출액의 80%에 달하는 30여억원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는 고부가가치 장비의 수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본시장에 대한 수출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단순 매출증가보다는 수익성 제고를 기반으로 한 경영전략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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