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매출목표 2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산전은 올해 신사업부문 매출비중을 전체매출의 16.8%인 총 3천3백60억원 규모로 정해 환경, 에너지, 사회간접자본(SOC), 첨단사업분야 등 대형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한 환경, 시스템, 무인경비, 반도체장비, ESCO, 전자의료기기사업,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신규품목에 대한 사업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LG산전은 특히 신규 전략사업과 관련된 필요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나 기업합병, 인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신규사업 품목으로 개발한 배선용차단기, 전자개폐기, 인버터, 배선자동화시스템, 엘리베이터식 주차설비 등 세계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제품을 상반기중 선보이고 유동상식소각로, 전자빔, 플라즈마 응용환경처리, 건식전자빔 응용 Sox/Nox 동시처리설비 등 환경설비부문 사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LG산전은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신제품 및 신규사업부문의 매출신장률을 전년대비 70%로 대폭 높일 방침이다.
LG산전의 이같은 방침은 엘리베이터 등 기존 사업이 수요둔화로 저성장세를 유지, 매출신장을 위해서는 신규사업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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