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주변의 빛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도가 조절되는 인공지능 스탠드(모델명 EL-35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빛의 밝기가 조절되기 때문에 독서시 눈의 부담을 덜어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고 전등갓이 자유롭게 회전되는 구조(상하 80도, 좌우 1백80도, 지지대 35도)로 설계돼 있어 책상위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강, 중, 약 3단으로 빛의 밝기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수동 버튼도 마련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9만5천원.
<정지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