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년 말 세계 최대의 퓨즈업체인 리틀퓨즈社와 50대50 합작법인으로 재출범한 삼화리틀휴즈(대표 이장수)가 서울 성수공장의 자동화 및 설비증설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퓨즈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화리틀휴즈는 합작법인 설립 후 약 1백억원을 투입, 성수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라인재조정과 자동화를 위주로 한 설비투자에 나서 1년만인 지난해 말 아시아권에서는 최대규모인 월 4천만개의 각종 퓨즈 생산능력을 확보, 내수 및 해외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초소형 칩퓨즈, 자동차용 퓨즈 등 미국 리틀社가 강세를 보여온 신규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홍콩 등 아시아시장에 대한 수출드라이브 전략을 통해 올해는 전년대비 2.5배 늘어난 1백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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