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닛산, 인터넷 통해 자동차 판매
일본 닛산자동차가 올 여름부터 인터넷을 통한 승용차 판매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닛산이 제조업체와 딜러들의 판촉 비용을 절감, 가격 인하를 겨냥해 인터넷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닛산의 홈 페이지와 전자메일을 통해 원하는 자동차의 정보를 입수하고 인터넷상에서 구매 주문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일본정부 인터넷 포르노 규제 의견수렴키로
중국을 비롯, 아시아국가들이 인터넷의 최대 골치거리인 포르노물에 대한 규제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우정성 산하 한 조사그룹은 최근 「이를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을 제정할 필요가 없나」는 보고서를 작성해 화제.
이 보고서는 법률 대신에 민간단체들의 자율규제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는데 일본정부는 이 내용을 홈 페이지에 올리고 6일부터 28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