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정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자산업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만복이 깃들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에는 참으로 여러면에서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이른바 고비용저효율 경제체질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어 82년 이래 처음으로 수출이 감소되었고 내수경기 조차 침체되어 2%대의 매우 저조한 성장으로 채산성까지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로지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 주야 애써주신 전자산업 가족, 그리고 관계기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이시련이 반도체 가격 하락이나 엔저 등의 대외여건에 기인하는 바도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고비용, 저효율로 인해 국제경쟁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새롭게 인식해야 할 줄 압니다.
지금 우리는 경쟁력을 갖춘 국가와 기업만이 살아남는 대경쟁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들은 기업을 위해 고임금, 고금리 등 이른바 고비용 생산구조 개선에, 기업들은 국민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기술개발과 시장개척 등으로 고효율 생산체제를 이룩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전문기관들에 의하면 새해에는 작년보다도 국내외 경기가 다소 호전되리라는 전망인 만큼 올해는 우리 모두가 경쟁력 제고에 나서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전자산업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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