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이나 인터넷ID 없이 홈쇼핑 전용 통신프로그램만으로 손쉽게 홈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최근 홈쇼핑 전용 통신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검색,주문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를 개발,26일부터 제공키로했다고 밝혔다.
이서비스는 인터넷 프로토콜을 채택한 홈쇼핑 전용 통신프로그램을 이용,구입할 상품을 미리검색,주문한뒤 결제과정에서만 데이콤의 인터넷 서버에 접속할수 있도록 지원된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인터넷등에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으며 접속시간도 크게 줄일수있다.
이쇼핑몰은 대형 할인점과 제휴,각종 생활용품에서부터 식음료,아동용품 등 총 6백여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최근 개봉한 영화 15편의 비디오 클립과 메이크업및 패션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홈쇼핑 전용 CD롬을 이용해 접속한 뒤 이름,주소,결제방법등 인적 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이외에 인터넷 이용자들은 다물의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http://kang.dacom.co.kr/에서 직접 주문할수 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