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삼성전자의 전국 92개 서비스센터에 근무하는 4백명의 서비스 인력을 산타복장으로 분장시켜 전국 1백53개 복지시설과 수해지역 등을 방문, 무상서비스와 위문행사를 갖기로 하는 등 각 계열사별로 「산타기동대」를 편성,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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