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디자인 전문회사 버사칩스(대표 김학재)가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및 CPU 중심의 반도체 설계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반도체 설계에 대한 지식 및 기술이 전혀 없는 중소업체들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용역 또는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멀티미디어 및 컴퓨터관련 MCU 개발 지원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버사칩스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프로토타입 반도체 생산회사인 미국 칩익스프레스社와 지정 디자인하우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2비트급 이상의 고집적 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개발인원 확보에 나섰다.
대기업 반도체연구소 출신의 엔지니어 6명이 지난 3월 설립한 이 회사는 최근 DVCR용 핵심IC를 개발, 대기업에 납품하기도 한 벤처기업이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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