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파워PC용 윈도NT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및 모토롤러와 공동으로 파워PC용 윈도NT를 개발해 온 IBM은 앞으로 자사와 자사의 협력업체들 모두 이의 개발을 중단하고 대신 윈도NT와 인텔의 펜티엄 프로세서에 기반한 PC서버를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BM의 이같은 발표로 파워PC의 시장 영향력은 지금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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