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파장해(EMI)검정규칙 개정,유럽엽합(EU)의 CE마크제,전자파내성(EMS)규제 등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전자파적합성(EMC) 관련 규격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EMC규격 기술강좌가 18일 오전 9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김영환)가 주최하고 한국노이즈연구소(대표 김영래)와 전자신문사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국 강덕근 감리과장이 전자파장해검정제도의 개선방향을,한국노이즈연구소 김영래 소장이 국내 EMC관련 규정개정내용, 대상기기, 검정 및 절차, EMS기준 및 추세, 업계 대응방향 등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EU회원국인 이탈리아의 공인시험기관(CB:Competent Body)인 PMM社의 도미니코 훼스타 박사를 초빙,유럽의 EMC규격 동향과 CE마크 관련규격 추세와 인증절차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는 7552565.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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