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정보기술(대표 박태성)이 최근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한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전시시설 기본설계의 공모에 당선된 것을 계기로 컴퓨터를 활용한 전시영상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영상사업부를 신설하면서 VR, 특수전시영상의 사업을 전개해 왔는 데 이번에 제2공모분야인 에너지관과 정보통신관의 기본설계부문에서 60억원 규모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과학전시관은 특수영상 및 영상쇼컨트롤, 모형 및 작동장치, VR 및 특수체험장치 등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을 참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미원정보기술은 앞으로 교육전시관 및 과학전시관의 설계기술력을 확보, 본격적으로 전시영상사업을 전개와 함께 테마파크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