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가 기업의 업무전산화를 지원하는 정보컨설팅 전문업체를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기업과 관련된 모든 전산서비스 및 기술, 업무적인 컨설팅 등 정보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삼보정보컨설팅을 별도법인으로 설립,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기로 했다.
자본금 10억원으로 내년 1월 1일 정식출범되는 삼보정보컨설팅의 사장에는 정규동 삼보컴퓨터 상무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보컴퓨터는 『업무혁신을 위한 정보화에 대한 기업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고 최근 ERP(전사적 자원관리), 인트라넷 등 업무전산화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잇따라 등장해 이를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전산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이번에 정보컨설팅 전문업체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삼보정보컨설팅은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업무전산화 및 기술용역에 대한 컨설팅, 인트라넷 구축, 업무전산화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보정보컨설팅은 삼보컴퓨터에서 전산컨설팅 업무를 당담해온 우수인력을 그대로 흡수해 이미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과의 기술력의 차이를 부각시키고 전담조직을 구성, 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전산화시장을 적극 공략해 사업 첫해인 내년에 50억원, 98년 75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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