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이 자동차정비시스템을 개발, 대우자동차에 공급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이 대우자동차 전국 26개 대형 정비사업소에 설치한 자동차정비시스템은 전 차종의 결함률을 획기적으로 낯출수 있는 제품으로 각 지방 정비 사업소에 전날 수리 의뢰된자동차의 현황과 고장 추이등을 자동으로 분석,결함 원인을 신속하게 제거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이시스템은 출고된 차의 정비이력을 모두 전산화해 차의 라이프 사이클을 종합관리할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대우자동차 부평 공장에 중앙 서버를 설치,각 정비사업소의 지역 서버와 연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26개 정비사업소에 설치된 지역서버는 당일입고된 차량대수,결함부위,조치내역 등을 매일 상호 1시에 본사 중앙 서버로 자동 전송한다.
중앙서버는 이데이터를 취합해 결함 현황은 물론 문제 발생 지점과 원인,입고된 차의 이전정비 이력등 총16개 항목을 분석한후,다음날의 추세,지난 30일 동안의 추세등 자료를 만들어 그날 아침 인원과 품질관리부등 유관부서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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