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내한한 에르네스토 세디요 멕시코 대통령은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이들의 멕시코 투자 및 양국간 경제협력에 관한 요담을 나누었다.
세디요 대통령은 지난 29일 LG그룹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전경련과의 조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어 대우, 삼성, 현대그룹측 인사들을 잇따라 만났다.
이날 오전 배순훈 대우전자 회장과 엄길용 오리온전기 사장 등 대우그룹 관계자 8명과 하얏트호텔 튜울립룸에서 가진 회동에서 세디요 대통령은 대우의 멕시코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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