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전원공업(대표 윤기화)이 수출을 대폭 확대한다.
유림전원은 최근 실드박스 및 매칭트랜스 등 가전용 접속기기의 수출호조와 수출지역을 기존 일본, 중남미지역 중심에서 아프리카 및 동구권으로 확대한 데 힘입어 수출이 전년대비 57%가량 늘어난 1천3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내년에는 이보다 52% 늘어난 2천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에는 TV의 실드박스 안에 장착되는 안테나 터미널 콘덴서(ATC)의 대미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일본 호시덴이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TV 및 VCR용 슈퍼잭을 개발, 국내 및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어서 이같은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림은 이같은 수출급신장으로 지난해에 수출 5백만불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30일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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