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는 97년 상반기 중 서울에서 제2차 한, 말레이시아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과학기술 정보와 연구인력의 교류, 신소재, 생명공학 분야 공동연구 등 양국간 다양한 과학기술협력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과기처는 제2차 과기공동위에서 한, 말레이시아 양국은 특히 신소재 생명공학 원자력 이용 연구개발 관리 표준측정 태양에너지 이용 연구인력 교류 자원, 환경 과학기술 정보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말레이시아 표준산업연구원(SIFIM)간에 재료, 환경, 화학, 전자 및 정보기술에 대한 협력 확대와 함께 한국과학재단(KOSEF)과 말레이시아 국립대학총장협의회(VCC)간 기초과학 및 연구인력 교류를 위한 협력각서도 체결할 계획이다.
<서기선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