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비디오 게임기의 對美 수출이 올 들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貿公 시카고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비디오 게임기 대미 수출은 지난 9월 말 현재 5천4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의 2만6천달러에 비해 무려 2천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올해 국산 비디오 게임기의 대미 수출은 6천만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컴퓨터 및 인터넷 등 정보산업의 발전으로 오락분야인 비디오 게임기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데다 국산제품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세계 최대의 게임기 생산국인 일본의 대미 수출실적은 지난 9월 말 현재 3억8천8백만달러로 미국 수입시장의 6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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