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기 전문업체인 스마트전자가 칩저항기 시장에 가세한다.
스마트전자(대표 강동근)는 지난해 30%의 지분을 인수한 대만의 한 저항기업체와 최근 칩저항기 공급계약을 체결, 내년 초부터 칩저항기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전자는 우선 칩저항기 완제품을 수입하고 차차 자체 생산설비를 도입, 테이핑 등 후가공 부문은 국내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또한 칩저항기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정밀급 칩저항기는 일본에서 수입한다는 방침아래 일본의 한 업체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전자는 지난해 초 LG그룹이 舊 성요사로부터 지분을 철수하자 사원들이 중심이 돼 지분을 인수,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말 경남 울산에 월 3억5천만개 규모의 저항기를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완공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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