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본전지가 전기자동차용 고성능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전지는 재료기술을 개량, 전자의 전도성을 종래의 약 1천배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 리튬 화합물과 코발트 화합물을 혼합해 섭씨 약 9백도에서 합성한 코발트산리튬으로 양극재를 형성하고 음극재에는 리튬흑연 화합물을 이용한다.
㎏당 에너지밀도는 업계최고 수준인 1백33, 용량이 1Ah이며 무게 2.7㎏이다.
승용차에 탑재할 경우 주행거리가 1회 충전으로 업계 최고인 3백㎞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지는 또 과잉 화학반응을 억제하도록 전해액과 전극의 열 안정성을 높였기 때문에 차량 사고 등으로 전지에 외상이 생겨도 이상 발열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본전지는 이 전지를 니켈수소전지나 납축전지에 대한 대응제품으로 2001년께 상품화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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