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 전문업체인 LGEDS시스템의 인터넷동아리 「우리네」는 정보의 보고인 인터넷정보 활용 사내서클이다. 인터넷관련 최신 정보를 회원모두가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보활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됐다.
우리네는 사내 전자게시판에 초보자를 위한 「인터넷가이드」라는 코너를 개설, 인터넷관련 최신정보 및 활용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분기별로 인터넷전문가를 초청,세미나와 강연회를 개설해 인터넷과 인트라넷, 정보보안, 전자상거래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통신 관련정보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하고 있다.
회장을 맡고 있는 정학종부장(품질경영팀)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 최신정보를 직접 접하면서 개인은 물론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동아리를 결성했다』며 『그러한 취지가 회원들 사이에 확산되면서 이제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말했다.
우리네는 지난 95년 6월 결성됐다. 결성 3개월만에 회원이 2백명이 넘을 정도로 LGEDS에서 잘 나가는 동아리중의 하나로 꼽힌다.
총무를 맡고 있는 이동형대리(제조사업부)는 『이처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은 회사 자체가 인터넷등 첨단 분야를 다루는 기업이기도 하지만 직원들이 인터넷에 대한 열기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네는 회원의 40%가 지방 근무자들이다.지방에 흩어져 있는 LG계열사의 정보처리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관계로 지방파견 근무가 많기 때문인데 이는 인터넷을 통해 동료간의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네는 연 2회 사내 정보사냥대회를 개최, 사내 인터넷마인드 확산을 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홈페이지구축 경연대회를 개최, 인터넷활용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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