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출시된 윈도 95의 누적 판매량이 4천4백만개에 달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측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로버트 허볼드 부사장은 최근 한 회의에서 윈도95판매량을 이같이 밝히고 따라서 앞으로 출시될 오피스 97 업그레이드판의 설치 기반이 충분히 갖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은 현재 일부 프로그램 사용자를 포함해 약5천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그허볼드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기술 개발과 관련, 사용 편리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