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최근 자판기 폭을 17.9㎝ 줄여 외형과 중량을 20% 정도 슬림화한 3종 복합자판기(모델명 LVKC-570L)를 개발,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LG산전은 기존 3종 복합자판기의 구조를 변경, 커피용 컵만 5백개에서 2백개로 줄이고 복권이나 캔의 용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최신 분산제어방식을 채택해 잔고장을 줄이고 유선리모컨에 의한 원격관리 및 자동집계시스템을 갖췄다.
LG산전은 이 제품이 공간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면서도 가격은 기존 3종 복합자판기보다 5% 낮게 책정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판기는 고급커피 3종과 특수커피 2종, 국산차 1종, 캔음료 4종, 그리고 복권 1종을 판매할 수 있으며 기본사양 기준으로 부가세를 포함 소비자가격은 3백99만3천원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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