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일본 국내에서만 실시할 예정이었던 일본 전자업계의 CALS 운용실험이 아시아 5개국으로 확대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電器産業 후지쯔 미쓰비시電機등 전자관련 40개업체는 공동으로 생산, 조달, 운용지원 종합정보시스템(CALS) 운용실험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등 아시아지역 5개국에서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40개사는 내년 가을 일본 국내에서 시작할 예정인 인터넷 이용 CALS 실증실험의 일부를 98년 아시아지역에서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들 업체가 CALS실험 지역을 아시아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은 일본 전자업체들이 자재조달이나 현지생산등 아시아에서의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자국내에서만 하는 실험은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실험에는 각 업계가 참가하는 CALS기술연구조합과 업계단체인 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 및 국제정보화협력센터(CICC)등과 연계해 실시된다.
또 CICC를 일본측 창구로 해 아시아 각국과 네트워크를 구축, 싱가포르의 국가과학연구소와 말레이시아의 표준공업기술연구소를 비롯,중국 태국 인도네시아와 전자부품정보를 인터넷으로 교환할 계획이다.
데이터는 아시아지역에 진출해 있는 일본업체들의 생산, 설계거점에도 제공될 방침된다.
한편 일본내 실증실험에서는 EDA(전자설계자동화)소프트웨어나 전자카달로그를 이용, 반도체 설계데이터나 전자부품의 형상 및 종류를 인터넷으로 교환한다.
구체적으로는 인터넷 상의 홈페이지에 반도체 및 전자부품 12개사가 데이터를 올리고 이를 각 업체의 설계부문이 이용,인쇄기판을 설계하게 된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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