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AFP聯合】인도의 무선호출기 시장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이 11일 전망했다.
인도 무선호출서비스협회 회장인 프라빈 쿠마르씨는 『매달 평균적으로 3만~3만2천명의 가입희망자가 줄을 잇고 있다』고 말하고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신청자 수는 모두 35만명, 연말까지는 40만명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이동통신, 태국의 시난와트라, 일본 NTT, 미국의 모토롤러, 텔레컴 말레이시아 등의 외국 기업들이 5억달러 규모의 인도 시장 선점을 위해 현지 파트너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인도통신 시장은 2년전 자유시장개혁의 일환으로 개방됐으며 셀식 무선전화에 비해 가격이 싼 무선호출기의 경우 중산층과 전문직업인들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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