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이 50억달러를 투자, 정보기술(IT)부문 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미 「PC위크 온라인」은 최근 GE가 캐피털 테크놀로지 매니지먼트 서비스(TMS), 컴퓨넷컴퓨터, 펀트리컴퓨터, TMS캐나다등 산하 4개부문을 통합, GE캐피털 테크놀로지 솔루션(ITS)이라는 자회사로 분리, 독립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설될 ITS는 기업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IT인프라의 설계, 데스크톱이나 서버등 네트워크제품의 통합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합이전 TMS는 네트워크시스템의 공급을, 펀트리 컴퓨터와 TMS캐나다는 시스템통합을, 컴퓨넷은 컴퓨팅및 통신장비공급을 각각 맡아왔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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