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이 50억달러를 투자, 정보기술(IT)부문 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미 「PC위크 온라인」은 최근 GE가 캐피털 테크놀로지 매니지먼트 서비스(TMS), 컴퓨넷컴퓨터, 펀트리컴퓨터, TMS캐나다등 산하 4개부문을 통합, GE캐피털 테크놀로지 솔루션(ITS)이라는 자회사로 분리, 독립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설될 ITS는 기업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IT인프라의 설계, 데스크톱이나 서버등 네트워크제품의 통합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합이전 TMS는 네트워크시스템의 공급을, 펀트리 컴퓨터와 TMS캐나다는 시스템통합을, 컴퓨넷은 컴퓨팅및 통신장비공급을 각각 맡아왔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