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AFP聯合】독일의 지멘스와 대만 반도체회사 모젤 비텔릭은 D램칩 생산 합작사를 설립키로 하는 계약을 했다고 모젤측이 최근 발표했다.
새 합작사는 「프로모스 테크놀로지」라는 명칭 아래 초기자본 1백10억 대만달러(4억달러)가 투입돼 대북에 설립될 예정이다.
지멘스와 모젤은 프로모스에 각각 38%와 62%의 지분을 가지며 초기자본 외에 앞으로 3년간 17억달러를 투자, 대만 북부 新竹科學단지에 64메가 D램칩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