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시장이 오는 2000년에 2천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미국 「PC위크」가 시장조사 회사인 포레스터리서치의 조사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 시장의 매출액은 올해 1백40억달러에서 오는 2000년 2천억달러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포레스터리서치가 지난 1일 「제4채널」이라는 조사 보고서에서 밝혔다.
보고서는 또 이 기간 동안 대기업 6천개와 7만7천개의 중규모 기업, 29만7천개의 소규모 기업이 인터넷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분야별로는 인터넷 상거래가 오는 2000년 6백60억달러로 최대 규모 시장이 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2백90억달러, 온라인 뱅킹 및 보안 등의 금융 서비스가 2백20억달러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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