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지난 7월부터 직원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재택근무 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지난 3개월간 20명에 대해 재택근무를 운용한 결과 음성사서함 가입자 증가, 사용정지자 부활유도로 인한 해지감소 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이에 따라 재택근무자를 20명 더 늘리기로 하고 지난 22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50명이 지원하는 등 직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의 재택근무제도는 직원 동거가족 중 20~40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
선발된 재택근무자는 PC와 전화 1대씩을 지원받으며 본사로부터 신규가입자와 사용정지자의 명단을 받아 호출과 전화를 통해 사용상의 문제점을 파악해 조치하고 음성사서함, 자동이체 가입을 유도하며 사용정지자의 부활을 유도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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