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구 전문업체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최근 조리용적 10 크기의 대형 양면그릴을 채용한 가스레인지 「와이드 플러스」(모델명 RFT-513DC)를 출시했다.
이 가스레인지는 그릴의 위아래 양면에 버너가 부착돼 요리재료를 뒤집을 필요가 없으며 8단계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어 조리물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릴 내부가 넓어 큰 생선 등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요리할 수 있으며 조리물의 부피에 따라 그릴망의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다.
그릴 요리를 할 때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 등은 정화버너에서 1차로 태워주며 촉매필터가 2차로 걸러주기 때문에 연기와 냄새로 인한 불쾌함도 해소했다.
이 제품은 버너가 3개 있으며 제품 상판에는 세라마블로 코팅처리한 신소재를 채용해 변색, 긁힘, 균열 등에 강하고 청소가 간편하다. 점화손잡이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상판 위에 부착했다. 소비자가격은 36만8천원.
〈윤휘종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