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통 부산지사, 분실단말기 찾아주기 행사 실시

한국이동통신 부산지사는 이번달부터 올해말까지 3개월동안 011휴대전화와 012무선호출기를 대상으로 「분실단말기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이동통신에 가입중이면서 분실신고된 011휴대전화기나 012무선호출기가 해당되는데 다른 사람이 주워도 사용할 수 없으기 때문에 습득한 사람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011휴대전화는 4만원상당, 012무선호출기는 1만원상당의 사은품을 각각 증정한다.

분실단말기를 습득한 사람이 가까운 한국이동통신 지점이나 부산지사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한국이동통신 부산지사가 분실단말기의 주인을 찾아주게 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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