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은행을 포함한 일본의 6개 은행은 전자화폐의 보급을 겨냥, 운수성등이 추진하는 「IC카드정기권」실험에 참여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도쿄에서 내년부터 실시하는 IC카드정기권실험에서는 카드에 현금결제기능을 부가, 교통요금정산은 물론 상품구매도 가능하게 한다.
정기권은 수도권에서만 이미 1천만매 이상이 사용되고 있어 이 실험을 계기로 정기권의 IC카드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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