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정공(대표 김한성)이 낙뢰 등으로부터 가전 및 통신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과전압 보호소자(Surge Absorber)시장에 참여한다.
백산정공은 특히 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방전관형 과전압 보호소자를 개발, 일본 미쓰비시 등 외산을 대체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현재 1개 라인에 월 5백만개 생산능력을 갖추고 우선 3백V급 과전압 보호소자를 생산하고, 내년부터는 생산모델을 다양화하는 한편 최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다.
방전관형 과전압 보호소자는 기존 바리스터 계열의 보호소자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수명이 영구적인 것이 장점으로 최근 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채용이 늘고 있는데 그동안 미쓰비시가 독점해 온 이 시장에 최근 국내업체인 우성전자가 참여, 경쟁을 펼치고 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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