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차량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이동전화용 핸즈프리키트가 본격 출시되면서 관련제품의 공급부족현상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7일 핸즈프리 생산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셀라인, 자티전자 등 전문업체에서만 디지털 이동전화용 핸즈프리 키트를 공급해 왔으나 이달들어 이레전자, 웨스텍코리아등도 관련제품 공급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레전자(대표 정문식)는 이달중 LG, 삼성, 현대 등에서 생산하는 디지털 이동전화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 키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 및 동남아등에 GSM용 핸즈프리 키트를 수출해온 웨스텍코리아(대표 김광호)도 LG QCP-800 및 코오롱 D-500 등의 이동전화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핸즈프리 키트(모델명 CD-800)를 개발, 전자전에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들은 이번 제품들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단방향 통화 및 울림현상 등의 문제점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거양전자, 셀라인텔레콤 등도 이달중 디지털 이동전화용 핸즈프리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공급에 나서고 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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