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중국 현지채용인 30명을 한국으로 초청, 집중적인 관리자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해외 현지채용 인력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LG그룹에 따르면 25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해외 현지인력 교육프로그램은 「LG차이나 리더과정」이란 교육과정으로 중국 현지에서 관리자 직위에 있거나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우수인력 중 소속 현지법인 및 지사에서 자체 선발한 자를 대상으로 「한국 이해」 「LG 이해」 「기업조직과 경영활동」 등의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LG그룹은 오는 2005년까지 그룹의 해외사업을 추진할 「글로벌 리더」의 절반을 외국인으로 확보한다는 계획 아래 각 지역별 연수원 건립을 추진하는 등 해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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