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정보통신(대표 김영수)이 캐나다의 통신장비전문업체인 메모텍(MEMOTEC)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네트워크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효성정보통신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메모텍 본사에서 김영수 사장과 제노니 메모텍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및 마케팅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하고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효성정보통신과 협력 계약을 체결한 캐나다의 메모텍사는 네트워크및 통신장비의 개발,설계,생산분야의 전문업체로 북미에 2백50개 이상의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50여개국에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관계 체결에 따라 효성과 메모텍은 뱅킹관련 제품과 네트워크장비 분야에서 상호협력,최근 급신장하고 있는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수 있게 됐다.
특히 효성정보통신은 이번 제휴로 프레임릴레이 관련 기술을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 본격 보급할수 있게 됐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 기대…“엔비디아 외 선택지 제공”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4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5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6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7
[이내찬교수의 광고로보는 통신역사]〈47〉인간의 휴리스틱, 챗GPT의 계산력을 능가할 수도
-
8
[스쿨넷 20주년 성과] 교육 디지털전환(DX)에서 AI전환(AX)까지 '기반망' 역할 강화
-
9
SK텔레콤 5000억개 파라미터 초거대 AI모델, 1차 독파모 발표회에 공개
-
10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