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운동/등속직선 왕복운동 전환장치 및 이를 이용한 유압발생장치」(추수욱 삼주기계 대표)가 19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96 전국우수발명품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올해 전국에서 응모된 1백31개사 1백79개 발명품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66개 작품에 대한 이날 시상식에선 「세탁기 세척력 및 보푸라기 제거기능강화」(이영서 동양매직 대표)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이밖에 「케이블 인입 크램프」(이의근 은진통신 대표), 「라우드 스피커시스템」(정진곤 진사운드 대표), 「컴퓨터용 속기데이터 처리방법」(손석연한국스테노 대표) 등 7개 작품이 통상산업부 장관상인 중소기업 우수발명상을 수상했다.
<김성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