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기관련 중소기업 2백57개를 포함한 1천4백43개 중소기업이 97년도병역특례 지정업체 추천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2천2백63개 중소기업으로부터 97년도 병역특례지정업체신청을 접수받아 이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1천4백43개 업체를 선정, 병무심의위원회에 병역특례지정 대상업체로 추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와 함께 6천3백69개 업체로부터 5만9천9백여명의 산업기능요원배정 신청을 접수 받아 이 가운데 3만4천7백여명을 소요인력으로 산정, 97년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배정해 줄 것을 병무심의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병역특례업체 및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 기능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9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현재 7천여개 업체에 7만여명의 산업기능 요원이 근무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병무심의위원회는 중기청의 추천 업체를 대상으로 97년도 병역특례지정업체를 최종 선정, 오는 11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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