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이 마련된다.
5일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작업반을 구성, 11월초까지 정보통신산업 발전 종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종합 대책을 통해 21세기 유망산업인 정보통신산업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민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정보토신산업을 21세기에생산과 수출 및 고용을 선도하는 주력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반장으로 작업반을 구성하고 기업활동지원팀, 제도지원대책팀, 기술 및 인력대책팀, 산업부문별 대책팀등 분야별 4개실무작업팀으로 나눠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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